소비자들의 권익과 부의 공동분배를 통해서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업체가 있다. (주)부업시대 김병호 회장은 2002년 11월에 창업이래 21C부업개발 연구원을 통화여 5년간의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융·복합마케팅’으로 특허를 취득하였다.

소비자와 생산자 그리고 운영자가 동시에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는 이 시스템은 무엇보다도 무자본, 무점포로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근무시간에 제약이 없기 때문에 전업주부 또는 직장인등 활동하기가 어려운 분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지출이었던 소비를 소득으로 전환"시키는 신개념의 공동사업체로서 소비제품의 투명성과 경제적 미래보장이라는 창업정신으로 쌀,김치등 실 생활속에 필요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과 동시에 소득으로 이어지는 획기적인 시스템인 것이다. 이는 세상의 모든 기업은 판매를 통해서 소득이 일어난다는 기본 상식을 통해서 개발하였으며, 소득이 목적인 "5섹터사업"의 일환이다.

"쉽게 말하면... 일상 생활속에서 필요한 제품을 공동구매를 통해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의해 재구매가 일어나기 때문에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부업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피해자가 나올 수 없다는 점이라고 한다.

모든 회원은 매달 최소 3만원 이상의 생필품만 사면 회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생필품은 공장과 직거래를 하기때문에 대형 마트나 슈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질 좋은 제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병호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창업 후 곧바로 발생하는 공동사업기금으로 사내 식당에서 의지할 데 없는 노인이나 노숙자들에게 점심과 저녁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부업시대 식당의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분들이 매일 150여명에 이르고 있다. 공익사업기금 중 일부는 장학금, 독거노인이나 결손가정 청소년 지원에 쓰이고 있다.

부업시대는 회원 확보가 늘어나면 공익사업 범위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병호 회장은 "수년간의 경험과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검증된 융.복합마케팅을 글로벌화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당찬 포부도 밝혔다.

현대 한국인물사에도 소개되기도 했으며,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대통령에게 백금상을 받았으며, 조지 W 부시 대통령으로부터는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취재본부 정순상 기자

정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