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면장 김장용)에서는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와 경제적인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금년 4월부터 10월초까지 7개월간 실시한 ‘노인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관내 한 식당에서 사업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삶의 춤 운동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주민들은 물론 자라나는 세대들의 본보기가 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해오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아 왔다.

김장용 압량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쾌적한 압량면이 된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석관 기자

이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