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 희망근로 희망 릴레이”
국제적 경제난에 즈음한 일자리 창출 국책사업인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계각층의 호응과 관심이 다양하게 높아가는 가운데 가시적 효과를 나타내기 등 막바지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경산시 남천면(면장 임성준)에서는 관내 기업체 모임인 남경회(회장 박노근)가 희망근로상품권사주기 시책에 동참하여 6,000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교환구매 하였으며,

현장사업장의 안전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현장지휘소인 야외천막을 설치하여 희망근로자의 안전교육과 휴식장소를 제공하고 신종플루 유행성독감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특히, 경산~청도간 신 국도25호선 교차로 경사면 2,640㎡ 공간에 56,000본의 화목(영산홍)을 마무리 식재하여 내년 봄에는 터널 위 대규모 꽃동산 파노라마 연출로 시민과 여행객들의 봄나들이 관광명소로도 기대되고 있으며,

성암산과 경흥사를 잇는 등산로도 개설하여 경산의 문화유적 홍보와 시민들의 질 높은 등산 레저활동 편익도 제공하는 등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효과가 날개를 달고 비상하고 있다

CNB국회방송 이석관 기자

이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