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은, 경상북도 및 행정안전부 주관 각종 시책사업 평가에서 사업추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평가에서도 유휴지 생산화사업, 취약계층 이.미용 도우미 및 집수리 사업, 시가 있는 테마공원조성, 벽화사업 등 생산적이고 주민편의 위주의 사업발굴과 상품권사주기 운동, 체험 수기집 발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평가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기관장 관심도와 시설현대화 사업추진, 재래시장 살리기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물가안정 시책종합 평가에서도 지역물가안정대책, 소비자권익증진,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과 민간주도 전통시장 살리기 사랑투어 실시 등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서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활성화를 위해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이석관 기자

이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