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민문학회와 계간 "농민문학"이 주관하는 한국농민문학상의 제17회 수상자로 정재권 시인이 지난달 21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대나무를 충고한다〉 이다.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서울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농민문학회는 1989년에 창립돼 500여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정재권 시인 약력 -


1943년 10월 30일생. 천안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학부.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수료. 육군제대. 의료법인부여종합병원이사장역임. 대전지방법원논산지원가사조정위원역임.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선도위원역임.

사회복지법인 만수노인복지원이사장(현). 고려대학교 고정회(30)자문위원장(현). 한국문인협회부여군지부이사(현). 한국범죄방지재단예방위원(현). 농민문학신인상수상(시인,저서:길을 잃은 사람들 ). 국제문화개발원이사(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통일교육위원(현).고 령친화산업부여군자문위원(현), CNB국회방송 운영위원회장 (현).


충남취재본부 박종양 기자

박종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