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뜨거운 쟁점 ‘교육개혁’, 여당의 대응책은?

최근 교육 정책 문제가 정치권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무상급식 논란을 비롯해, 교육계 비리 문제, 대학 등록금 등 교육문제가 정치권에서 매일 거론되며 여야간 뜨거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무상급식은 예산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이며, 의무교육에도 포함되는 사안이다’ 라며 주장하는 야당과, 무상급식 전면확대는 어렵다는 의견으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는 여당의 공방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은 당정협의를 열고 무상급식 범위를 선진국 수준인 30%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에 앞서, 무상급식과 반값 등록금 등 공공성을 강조하는 민주당에 대응하는 한나라당의 교육정책 전략은 무엇인지 국회방송의 본격 정치시사프로그램인 <시사와이드 생방송 여의도 저널>의 ‘여의도 파워토크’에서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한나라당 간사인 임해규 의원에게 교육정책 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과 대응방안에 대해 25일 오후 7시, 자세히 들어본다.


CNB국회방송 송원칠 기자

송원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