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동장 김휴진) 3주공아파트 부녀회에서는 2010.05.07(금) 12:00 제38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0여명에게 사랑과 존경을 담아 점심을 대접하는 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3주공 부녀회원(회장 문은희)들은 “올해도 어르신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친부모님 모시듯 정성껏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종 훈훈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휴진 도량동장은 “매년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효를 실천하는 도량동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량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효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지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도량동에서는 2지구3단지아파트 통반장들의 어버이날맞이 점심대접과, 4주공아파트 부녀회의 어르신 점심 및 다과대접, 미광아파트 통?반장 부녀회의 어버이날 맞이 점심대접 등 경로행사의 미담들이 이어진 하루였다.

윤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