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부여군수 이용우(49.자유선진당) 당선자는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승리의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살기 좋은 행복한 부여, 백제의 혼이 듬뿍 담긴 찬란했던 백제의 부활, 2010. 09. 18~2010. 10. 17에 열릴세계대백제전, 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부여를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변화를 시켜 달라고 당선의 영광을 준 것으로 알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흥하고 발전하는 혁신도시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 "농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부여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행복한 부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군민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재임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군민들을 섬기며 부여군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것으로 갚겠다”고 했다.

이 당선자는 “군수실에만 있지 않고 현장을 발로 뛰며 군민 여러분의 아픈 곳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기법을 도입해 군행정을 혁신하고 부여군을 중부권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CNB국회방송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