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새로운 민선5기에는 서민생활 안정을 강화시켜
나가기 위하여, 통상적이고 의례적인 행사는 참석을 지양하고, 실?국장
간부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반면, 친서민 민생현장을 시장이 직접 방문함으로써 일자리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민들을 많이 만나 직접
듣고 느끼는 현장중심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주 해 나가
기로 했다.

이는 민선 제5기 부산광역시장에 당선된 후 6.3일 시정에 복귀, 지난 선거기간동안 많은 시민들과 많은 지역들을 방문한 소감을 밝히면서, 서민생활 안정이 살기 좋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 수 있다는 의지에 따른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서민현장 중심 시정강화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저소득층지역, 재래시장, 일자리창출사업장, 중소기업체, 재해위험지역 등
서민생활안정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