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백영 상주시장 당선자는 5선의 현시장 이정백시장을 3백30여표 차로 가볍게
누르고새시대를 이끌어갈 시장에 당선되자 주변에서는 입지적 인물 평가를 받고있는 새 시장에 먼저 축하인사를 드리고 싶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약속 한데로 잘사는 상주 만들기 공약 1~10번까지 공약한데로 상주시는 7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농민들이 잘살수 있도록 시정을 펴 줄것을 믿고 시민들이 당선 시킨만큼기대와 관심이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것으로 본다.
최근에 상주시를 비롯한 농촌지역 농민들은 어느지역을 막론하고 값싼 농축산물 수입과 쌀값 하락등 농촌경제가 그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은 부인 할수없는 사실이다.
특히 올해는 춘삼월에 폭설과 봄의 문턱인 4월 하순에 100년만의 최대 추운 날씨로 기상대에 기록된 만큼 추운 날씨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비닐하우스 재배 농작물 사과.배.복숭아등 각종 과실나무들의 꽃망울이 얼어 많은 피해가 발생 된것도 성백영 당선시장은 더욱 잘 알고 있을것으로 본다.
당선 시장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10대 공약을 살펴보자.
(1) 전략 농업에 지원을 과감히 하겠다.
(2)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겠다.
(3)주거 환경 개선과 교통 재게 를 정비하겠다.
(4)명문교육 명품 교육위해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
(5)사람 중심의 일류 복지가 구현되도록하겠다.
(6)신 창조도시 녹색 상주를 건설하겠다.
(7)포스트 낙동강 사업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으뜸도시로 만들겠다.
(8)우리맛이 나는 문화와 관광 질높은 체육 진흥을 추진하겠다.
(9)시민과 함께하는 상주 미래정책 연구소를 설립하겠다.
(10)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시 행정을 추진하겠다.
10대 창조적 프로잭트 공약 한것은 반드시 지켜야 할것이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매진 하겠다는 약속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농촌경제를 살리는데 시정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것으로 본다.
시민들도 자신이 뽑은 일꾼을 앞으로 제대로 일을 잘 하는지 감시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할것으로 본다.

북부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