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박봉규)이 전국단위의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 운동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농촌일손돕기 등 특화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본부장.남재희)는 지난 10일부터 전직원과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 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산단공 대경권본부는 2008년부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위해 매년 농촌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감자.양파. 수확 및 사과 가지치기.하우스 철거작업등을 통해 바쁜 일손을 돕고있다.
남재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취재본부 김종록 기자

김종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