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오는 6월 23일(수)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성별영향평가 유공자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성별영향평가는 공공정책에 양성평등한 관점을 도입하고자 2004년에 9개 기관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이후 매년 참여기관이 확대되었으며,

2009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단체, 시?도교육청 등 총 298개 기관 1,908개 과제에 대해서 평가가 이뤄졌으며, ’08년과 비교하면 과제수가 약 24.6%가 증가하였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발표회에서 2009년 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담당공무원에게 안내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컨설팅단의 운영,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추진을 독려하기 위하여, 2009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의 사례발표와 분석이 잘된 14개 우수사례를 발표?소개한다.

우수기관은 평가계획수립, 평가보고서, 정책반영도 등 4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 등 216개의 평가과제(기초지자체 포함)를 수행하고, 실?국장이 참여하는 여성정책조정회의를 운영하는 등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교과용도서 개발 및 보급”을 비롯한 10개 우수사례는 과제의 적절성, 평가내용 구체성 및 타당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한 정책 개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류우수분야를 신설하여

보건복지부의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비롯한 4개의 정책개선사례를 환류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오는 6월 23일(수)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성별영향평가 유공자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성별영향평가는 공공정책에 양성평등한 관점을 도입하고자 2004년에 9개 기관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이후 매년 참여기관이 확대되었으며,

2009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단체, 시?도교육청 등 총 298개 기관 1,908개 과제에 대해서 평가가 이뤄졌으며, ’08년과 비교하면 과제수가 약 24.6%가 증가하였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발표회에서 2009년 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담당공무원에게 안내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컨설팅단의 운영,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추진을 독려하기 위하여, 2009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의 사례발표와 분석이 잘된 14개 우수사례를 발표, 소개한다.

우수기관은 평가계획수립, 평가보고서, 정책반영도 등 4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으며

특히,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 등 216개의 평가과제(기초지자체 포함)를 수행하고, 실?국장이 참여하는 여성정책조정회의를 운영하는 등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도가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교과용도서 개발 및 보급”을 비롯한 10개 우수사례는 과제의 적절성, 평가내용 구체성 및 타당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성별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한 정책 개선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류우수분야를 신설하여

보건복지부의 “국가 암 조기검진 사업”을 비롯한 4개의 정책개선사례를 환류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CNB국회방송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