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기에 급급한 한 대학과 한 초등학교"

'피해는 고스란히 인근주택가' 주민들 호소....

지난해 인천의 한지역에 있는 주택과 K대학및S초등학교가 인접해있는 경계부분에없었던 시공과정에서 높은 축대가 생겨 분쟁....

k맨숀 한입주자의 말에 (58세 최모씨)의하면 지난 1년전 우기(장마철)부터 학교공사후 장대같은 비가 올때면 빗물을 잡아줄 맨홀이 없다보니 그많은 양의빗물이 고스란히 저희 k맨숀 마당을 통해 주변주차장 홈으로 빗물이 유입되면서 주차장바닥에 빗물이 고여 차량 출입고시 노면이 갈라지며 건물에도 클릭현상이 생겨 더이상 무과할수없어 두 학교측에 이의를 제기 하였지만 1년여가 지난 지금현재까지도 하자보수공사를 하지않는다고 하소연을 늘어놓았다.

이에 본 기자가 두학교 시설관계자를 만나 사실여부를 취재 연유를 물어 보았다.

K대학측의 관계자는 작년에 하자보수시공을 할려고 하였지만 S초등학교에서 협조가 되질않아 시공시기를 놓쳤다고 말하였다.

사실여부를 확인차 S초등학교 관계자를 만났지만 상반되는 상황이야기를 내어놓았다.

하지만 조속한 시간내 K대학측과 협의하여 피해주민에게 더이상의 피해를 주기 않겠다는 약속만 받고 현장을 나왔다.

과연 그 약속이 지켜질수 있을런지 지켜볼 따름이다.


인천/김광수 기자

인천/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