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는 "2010 대경권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3개 거점단지별 수석코디네이터 위촉은 지난 4월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발맞추어 광역권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전환된 대경권 구미.성서.경산 등 3개 거점단지와 20개 연계단지를 아우러는 Hub-Spoke형 체제로의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구미거점단지는 김종진(마케팅 판로 자문) 성서거점단지는 이오근(생산기술 자문) 경산거점단지는 이웅기 (경영관리 자문) 수석코디네이터가 위촉되었다.
위촉된 이들은 앞으로 기업활동 지원과 기술. 경영애로에 대한 자문 및 해결을 지원하게 되며 매주 1회이상 기업을 방문 상담할 예정이다.
남재희 대경권본부장은 이번 수석 코디네이터의 위촉은 대기업 퇴직인력을 위주로 이루어 졌으며 이들은 중소기업의 실질적 맞춤형 애로해결사로 활동하여 대경권 지역특화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할것으로 평가 하고있으며 이번기회는 상호협력과 경험의 공유를 활발히 하여 광역클러스터 촉진에 계기가
될것으로 보고있다.

수석코디네이터에 애로상담은 구미거점단지 ; 070-8895-7713. 성서거점단지
; 070-8895-7753. 경산거점단지 ; 070-8895-7757. 로 하면된다.

(주)CNB국회방송 이명복 기자

이명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