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0일 강경읍, 연무읍, 성동면 3개 읍면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에 대한 황명선 시장의 초도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초도방문은 각 읍면동의 당면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초청시민들을 만나 민선5기 시정방향을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노타이차림으로 초도방문을 나선 황명선 시장은 20여분간 읍면동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와 당면현안에 대한 토론을 나눈뒤 초청시민들과 대화에 나섰다.

이날 황명선시장은 초청시민들에게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국방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할 것 친환경우수농산물의 메카로 만들 것 제1의 친절도시, 효의 도시로 만들 것 등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많은 협조를 구했다.

CNB국회방송 / 임춘형 기자

임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