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민선5기 성백영시장 출범에 맞추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가장 기본인 친절한 공무원상 정립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 현관 로비에 빈공간을 활용 조그만 카페를 만들었다.
현관에 설치된 카페는 민원인들이 잠시 쉬면서 차를 마실수 있을 뿐만아니라 시청 홍보 영상물을 비롯해 신문 잡지등을 볼수있다.
원래 이곳은 농특산물 전시관이 있던 자리였는데 디지털 시대에 맞추어 쉬는 시간에 영상 사진 홍보가 가능하도록 전자 게시판을 설치 했었지만 이곳에서 게시판을 보기위해서는 서서 기다리며 보아야 했다.
현관 로비에 카페개설을 시작으로 상주시는 시민을 섬기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보고있다.
한편 상주시는 앞으로 시민에게 더~친절하고 질좋은 민원 서비스의 시스템을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하는 상주시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부취재본부 안태호 기자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