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공동체만들기 사회공헌 협약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회장 김공가)와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9. 9 오후 3시 포항교육지원청 2층소회의실에서 “건강한 공동체만들기 사회공헌 협약식”을 개최, 생활 속에서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고,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안전망 구축으로 ‘꿈과 희망, 비전’을 향한 공동체적 목표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추구를 위해 Green Light운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양 단체 회장단과 함께 포항교육지원청 서정하교육장과 김진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장기수 초등교장협회장, 손중달 고등교장협회장, 최기복 선진교육포럼회장, 홍필남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지부장, 김칠룡 본부장, 김흥섭 자문위원, 서강홍 경북도교육청 민간장학위원 등 참석하였고
통일시대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다음세대 지도자로 육성하고 통일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국민적 합의기반 구축으로 국민운동 중심체역할 수행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활동, 지역 기관, 단체간 협력체재를 확산해 나가기로 하였다.
서정하 교육장은 새마을운동(잘살기운동)의 발상지인 포항에서 1997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을 근간으로 21세기 아동,청소년 잘키우기운동으로 승화시켜, 시민운동으로 발전, 사회통합을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뒷받침하는 계기부여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