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없는 지역’,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지역’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키로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은 2010년 9월10일(금) 오후2시 포항상의 회의실에서 최영우 상의회장, 오병선 원장,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안전한 기업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부각과 더불어 포항시의 안전도시 구축과 재해 및 사고로부터 기업체들의 안전확보를 통해 지역상공업의 균형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따라 상의와 공단은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한 기업 조성 및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포항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하고, 지속적인 산업재해 감소 목표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금번, 협약체결에 따라 포항상공회의소와 공단은 포항시 “안전한 기업 만들기” 공동 노력 공단 발간 기술자료 및 홍보물 등 컨텐츠 개발·보급 업종별, 계층별 맞춤식 안전보건교육, 컨설팅 및 기술지원 양 기관의 홈페이지 및 발행 간행물 등을 이용한 사업 홍보 안전문화 캠페인(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