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 의경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오찬을 즐겼다.

경산경찰서(서장 김상근)에서는 12일 경산경찰서 전 · 의경 식당에서 전 · 의경, 공익요원 전 · 의경 어머니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날 경산서장은 대원들이 무사히 전역할 수 있도록 어머니회 회원들이 자식을 돌보는 심정으로 보살펴달라고 당부하였고, 어머니회장은 대원들과 자주 만나서 따듯하게 보살피도록 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 전·의경 막내(일경 이상훈)은 대원들에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체사고 없는 경산경찰서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