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부설 ‘제25기 경산여성대학수료식’이 지난 14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최병국 경산시장 최상길 경산시의회의장, 한운실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수료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한 ‘제25기 경산여성대학’은 4개월간 웰빙과정을 중심으로 건강, 가족, 예절, 현장학습(모교방문)등 다양한 지식습득으로 지역여성에게 문화 체험과 ‘삶의 질’을 높이는 산실이 되고있다.

최병국 시장은 “오늘의 수료가 배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한층 더 성숙되고 늘 깨어있는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삶의 춤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