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지역기업과 한상(韓商)간에 활발한 경제교류 희망”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최영우)는 10월 19일(화) 16:30, 대구EXCO 3층 회의실에서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정주현)와 제9차 세계한상대회를
계기로 글로벌시대 우호증진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제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식에는 최영우 경북상공회의소 협의회장과 정주현 미주한상총연합회 회장 등 양측 대표와 미주한상총연 임원진, 도내상공회의소 회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무역, 투자, 한상대회 참가 등 다양한 경제
교류를 통한 경제협력 추구 양국 및 지역의 경제동향, 경제관련 정책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환 투자무역상담, 거래알선, 간담회, 산업시찰 편의 제공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최영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미주한인상공인과 경북 상공회의소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호관계를 더 한층 깊게하여 경제교류는 물론 인적, 물적, 행정적인 교류를 확대하여 실효있는 협력관계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며 MOU 체결에 큰 기대감을 가지게되었다고 밝혔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