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노현송)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11월 한달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선보인다.

다채로운 문화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음악. 공연, 악극, 전시회, 교양강좌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가 펼쳐지며,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서울시합창단과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는 합창공연과 악극은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문화행사가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메마른 정서를 촉촉이 적셔주고 풍요로운 여가문화를 향유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 11월중 강서구 문화행사

쟝르행사명일시장소합창서울시합창단이 선사하는 음악의 선물 11일 19:00강서구민회관악극단장의 미아리2~8. 강서문화원제6회 사진작가 9~15. 강서문화원제3회 겸재미술 오름전

11.11(목)~11.26(금)겸재정선기념관제8회 꽃꽂이 전시회11.24(수)~11.26(금)허준박물관제25기 강서여성교양대학 작품전시회11.23(화)~11.25(목)강서여성문화나눔터교양강좌제44회 강서 비타민 강좌11.11(목) 10:00~12:00강서구민회관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체육과 (☎2600-6071)로 하면 된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