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남원시목공예대전 경진대회가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 동안 남원시 옻칠공예관에서 개최 된다.

전라북도와 남원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 하는 이번대회는 8월부터 개최 요강을 전국 자치단체 및 관련 공예협회, 대학 등에 알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 하였다

이번대회의 출품작 접수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남원시옻칠공예관에서 접수하며 출품대품은 칠, 공예를 이용한 전통기능과 현대기능에 의한 향토성과 창의적인 목공예 개발품이다.

경진대회 작품출품은 18일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며 시상금은 대상 6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50만원 장려상20만원 부상과 그리고 입선작을 선정하며 대상 수상작품은 남원시에 귀속 남원시 옻칠공예관에서 전시 된다"고 전했다.

또한 경진대회에 출품한 수상작 공예품을 전시 상품화 및 신제품 개발 촉진과 목공예산업 활성화에 도모하고 공예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 남원 전통공예품의 우수성 홍보와 제품판매로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자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