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배움터지킴이 연수회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하)과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10 일 오후 2시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포항지역 초,중,고교 배움터지킴이, 안전지킴이 보안관 등 100여명이 참석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지킴이 홍보대사 위촉 및 배움터 지킴이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이날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서정하 교육장, 김원석 도교육위원, 김진규 학교운영위원장회장, 홍필남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지부장, 포항 초,중,고교교장단협의회장(장기수, 배영근, 손중달) 정인태 선진일류도시추진위 국장, 서강홍 색소폰오케스트라단장, 김칠룡 본부장 등 건강한 공동체만들기에 참여한 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하였으며 포항여자전자고(교장 정재수)에 재학중인 FIFA U-17여자월드컵 우승팀 주장 김아름과 선수 3명에 대하여 “안전지킴이 홍보대사”에 위촉, 앞으로 아동 성폭행 등 어린이 범죄예방과 학교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강에 나선 이영우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우수교육청 선정에 기여한 교육공동체 노고를 치하하면서, 교육의 최선의 방법은 칭찬이라며, 학교 일선에서 안전한 등,하굣길만들기와 어린이 범죄예방 등 자원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하였고, 생활지도담당 엄기복 장학사는 ‘배움터 지킴이’운영지침에 대한 교육을 하였고 오는 11월24일과 12월1일 등 3일에 걸쳐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