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부문장 최관호)가 25일 (사)따뜻한 사랑의 한반도 연탄나눔 운동 인천지부와 공동으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6만장(서구 : 2만장 포함)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본 행사에는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 최관호부문장을 포함한 임직원 110여 명, 전년성 서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 인사와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원창동에서 진행되었으며, 직접 전달하지 못한 물량은 SK에너지 명의로 ‘(사)따뜻한 사랑의 한반도 연탄나눔 운동’ 인천지부를 통해 인천 전지역으로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 SK에너지 인천컴플렉스 최관호 부문장은 “동절기에 추위와 싸워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 사랑의 연탄나눔’은 전국 15개시도 약 2,700가구에 약 80만 장의 연탄을 지원할 예정으로, SK에너지는 서울, 울산, 인천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더욱 더 힘든 겨울을 나게 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예정이다.


인천취재본부 김경섭 기자

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