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송동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기 위해 25 ~ 26일 까지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궈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온정어린 이웃사랑을 펼쳤다"고 말했다.


○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는 송동면 발전 협의회와 송동면민의 모임인 ‘송동면 58회’가 후원하고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8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궈 송동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 총70세대와 경로당 27개소를 직접 방문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위로 격려하였다.


○ 한편, 송동면 발전협의회(회장. 이규호)와 새마을 남, 여 지도자회 (회장.정용재, 진부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활동을 계속 전개하여 어려운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점진적으로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했다.


○ 이처럼, 송동면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력으로 불우한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수 있도록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