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마고신선사상을 담은 성경에서 말한 제일 작은 책.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대표적인 경전, 국보 1호격인 천부경(81자) 과 삼일신고(366자) 및 참전계경(13,200자) 이 있다.


2008년 2월 10일은 문화국치일로서 국보1호 숭례문의 화재사건은 매우 슬픈 일이며 우리민족의 자존심도 함께 무너져 내린 날이다.


문화재청은 숭례문을 완전 복원한 후 국보 1호의 자리를 다시 부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학계를 비롯하여,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선 회의적이다.


2005년 강원도 양양 산불로 녹아 내린 낙산사 동종은 복원됐으나 보물 479호에서는 해재 됐으며, 보물 163호였던 쌍봉사 대웅전 과 보물 476호였던 금산사 대적광전도 각각 1984년, 1986년 화재로 소실되면서 보물 지위를 잃어 버렸다.


그 동안 숭례문이 ‘대한민국 국보 1호’로 자격 논란에 휩싸여 왔다.


숭례문은 일제 강점기조선총독부에 의해 조선보물 제 1호로 지정됐으며 이것이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국보 체계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또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왜군이 입성한 문이라 해서 일제가 보존했다는 주장도 있다. 그래서 인지 숭례문 복원 모금운동을 일본인들이 한 때 벌린 적도 있었다.


이스라엘은 영토를 잃어버리면서도 토라(구약)와 탈무드(지혜서)를 중심으로 어머니 교육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지켜 온 반면, 우리나라는 조그마한 영토는 지켜왔지만 우리민족의 훌륭한 경전을 무시한 채 지혜서 를 발간한 적도 없이 어머니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의 얼과 혼이 빠져버렸다.


이제 우리 스스로 자행해온 역사왜곡, 문화비하, 종교다툼에서 벗어나 천부경을 국보 1호로 지정하여 ‘태양새’ 깃발아래서 전 세계 한민족과 더불어 세계평화를 위해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룩하여 새 하늘 새 땅에 새로운 나라, 그랜드코리아(Grand Corea)를 건국 하자.


글 ; 정호선 회장 (15대국회의원.전경북대학 교수)
편집; 강동구 보도국장

강동구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