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청장 김보미)복지환경위생과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사무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과 구호인 happy-복지, well being 환경위생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Happy-복지는 관내 기초수급자,장애인,한부모가정,독거어르신, 다문화 가정은 물론 특히 계절적 실업자, 장기 와병자, 기타 일시적 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도 만족할 만한 지원과 연계구축으로 행복한 복지와 살기좋은 포항을 위한 튼튼한 디딤돌 역할로 감동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며,

웰빙 환경위생은 심각할 정도로 경시되어지고 있는 자연과 인간환경의 클린도시를 위한 전력행정, 아울러 철저한 자율적 기능강화에 따른 믿을 수 있고 누구나 만족할 만한 위생문화를 조성하여 『smart-pohang 2011 영일만 르네상스』를 실현한다는 당연목표를 설계하였다.

김귀현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우리부서는 사회복지, 환경, 위생 등 28명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고학력 인재부서이며 공무원 경력 또한 평균 10년 이상으로 베테랑이어서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며 최근 침체일로에 있는 지역경기는 물론 시민의 행복한 복지와 웰빙건강한 환경위생을 위하여 모두가 감동하고 만족해하는 행정을 위하여 전력 투구하겠다"며 힘차게 화이팅을 외쳤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