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돕기위해 개인별 맞춤형 취업(창업)지원 서비스 사업인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구에서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권자 및 차상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선착순으로 80명 모집하는데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취업상담부터 면접,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며 탈수급하는 경우 최대 3년간 자활급여 특례가 인정된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