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원장 이승철)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아 20일 대한적십자 인천지사에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지기를 바란다며 적십자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승철 원장은 우리 인천을 더욱 따뜻한 곳으로 만드는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성어린 참여를 당부하면서 사랑과 봉사를 통해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정상기 부평5동장은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이념에 의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고 있는 만큼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부평건설에 앞장서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박근욱 기자 /skyunder741@hanmail.net

박근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