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이 평생교육기관의 표본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까지 벤치마킹 기관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0년 한해 일본과 대만, 지역청 등 국내 외 도시의 평생학습관계자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평생교육 시민확대 등을 벤치마킹하기 인천평생학습관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고,

2011년 1월 20일에는 대만 타이페이시 교육국 임신요(林信耀)부국장과 조평남(趙平南)과장을 비롯한 사회대학 교장 등 23명이 평생학습관을 방문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확대를 위한 노력, 학습능력 제고 등 평생학습관의 우수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타이페이시의 평생교육시정 소개 등 양 기관의 평생교육 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생학습관은 국내ㆍ외 도시의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한 우수기관으로 지역의 함께하는 평생학습, 배움을 실현하는 인천시민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취재본부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