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고용부진과 경제침체로 불안한 지역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정책으로 2011년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화사업과 공공생산성이 높은 각종 지역 현안사업 및 사회복지 향상사업 등을 발굴하여, 실직자와 미취업자에게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 생활안정과 실업난을 완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도모할 계획이며, 모집인원은 22명이며, 부평구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만18세 이상 만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사람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보수는 일급 38,000원이고, 만근시 주차수당과 월차휴가수당이 부여된다. 그 외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모집기간은 2011년 3월 2일부터 8일까지이고, 소정의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4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근무하며, 자세한내용은 부평구청 일자리창출과(032-509 -6580)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재 기자

유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