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운(57) 한국은행 인천본부장이 내달 인천시 경제정책자문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24일 한은 인천본부와 시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오는 28일 한국은행 정기인사 때 인천시로 파견돼 경제정책자문관으로 활약하게 되며, 파견근무는 한국은행 정년인 내년 6월까지다.

김 본부장 후임 인사는 28일 결정된다.

인천/ 이태원 기자 twle52@hanmail.net

이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