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지난 28일(월)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2011년을 아시안게임 홍보 원년으로 정한 서구는 마스코드 조형물 설치와 홍보지주판 설치를 통해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서포터즈 모집과 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 운동에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아시아 경기대회가 민관이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전년성 구청장은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인천 서구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로 삼아주기를 당부하면서 각 부서에서는 보고된 사업이외에 서구만의 특화된 사업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