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곽병달) 는 지난4일영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현풍면사무소 전정에서 현풍면 이장협의회회장 박태경 등 현풍면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및 회원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특히 이자리에 박성태 시의원. 배사돌 군의회 의장. 김길수 군의원도 참석하여 영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한 현풍면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같이 호흡하였으며 현풍면민들은 삼성자동차 빼앗아 가고 국가공단 방해하더니 이제는 신공항이냐 가덕도 가당치도 않다 밀양을 밀어다오 바다길은 부산 하늘 길은 밀양”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조속한 영남권 신공항 밀양 결정을 촉구하였다.

결의 대회를 마친 후 영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를 주장하는 구호를 외치며 현풍 시가지를 힘차게 행진하면서 대주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대구 황경호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