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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판 가린 얌체 불법주정차에 철퇴 박근범 기자 |
| 2011년 03월 14일(월)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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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서울시내에서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불법 주정차 차량은 번호판을 가렸더라도 단속을 피할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13일 교통법규 위반차량의 단속.관리를 효율화하고 과태료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련 시스템의 기능 개선 사업을 최근 입찰 공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시내에 설치돼어있는 CCTV 230여대와 이 시스템을 연계해 번호판을 가린 채 불법주정차한 차량이 CCTV 에 포착되면 시.자치구 지역대에 차량 이미지와 상세한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전송되어 불법차량을 단속한다고 한다.
박근범 기자
박근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