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에서는 급격한 유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의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운전자금을 조기 지원한다.

2011년 설ㆍ추석자금 이외에 별도로, 이번에 수시분으로 지원하게 될 융자추천금액은 100억원으로 중소기업 경영 자금난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지원조건은 설자금과 동일하며, 매출액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우대업체 5억원)로 차등 추천하고 융자상환은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하되 이차보전은 3%대로 대출금리는 금융기관별 대출금리를 적용받게 되며, 신청기간은 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융자지원신청 구비서류를 갖춰서 칠곡군청 경제교통과로 신청하면 되고, 자체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박석도 기자

박석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