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주)대성하이텍 최우각 사장은 3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접견실에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대회 입장권 1억원 구입 약정식을 갖는다.

(주)대성하이텍 최우각 사장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구입한 입장권으로 지역의 불우 청소년?소외계층(5천만원)과 자사 및 협력업체 직원(5천만원)들에게 전달하기로 해 육상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성하이텍 최우각 사장은 “금년 8월 27일부터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일조를 한다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과 대구를 세계속의 대구로 우뚝 세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주)대성하이텍은 성서공단(달서구 대천동 1010번지)에 위치하며, 기계산업 전분야의 부품가공 및 기계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특히 초정밀 가공기술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1995년 4명의 직원으로 출발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면서 2010년 180여명 직원에 38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한 지역 중견기업으로 매출액의 75%를 수출하고 있으며, 30여개 업체와 거래하고 110여개 협력사가 있는 기업이다.

주요 거래사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업체인 야마자키 마작사와 현대위아 등이 있으며, 2005년 500만불 수출에 이어 2009년에는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2010년 대구시 선정 중소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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