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 신청을 하였으나 소득초과 등 기타 사유로 선발되지 못한 취약계층과 39세 미만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취업 또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4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게 된다.

워크넷, 일마루에 등록된 유효 구인업체 20개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아울러 기업체에게는 채용결과에 따라 예산의 범위 내에서 취업자 1인당 3개월간 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 혜택을 받게 된다.



함용훈 기자

함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