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첨단기술들이 속속 현실화 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종 천재지변이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김휘동 대통령소속지방행정개편위원은 오늘 오월의 정원에서 CNB대구경북리더십아카데미 재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 특강에서 발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를 바탕으로 다가올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평균 수명이 해마다 1.3세씩 늘고 있어 현대인들은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지구온난화로 생겨나는 천재지변을 줄일 수 있도록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휘동 대통령소속지방행정개편위원은 "과거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언한 일들이 이제 현실이 되었다"며 "다가올 20년, 100년 후 우리 후손에게 행복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그들이 딛고 설 수 있는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대구 박선정 기자

박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