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남청룡)에서는 지난 4월 4일 대회의실에서 새달맞이 안보교육의 일환으로 교유지원청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규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왜곡된 일본교과서를 규탄하고 독도 영토 수호를 위한 독도 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청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독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교육관을 정립하는데 뜻을 두었다.

이 날 규탄 회의는 규탄사, 독도 관련 회의 자료 안내결의문 채택, 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땅 독도에 대한 애착과 수호를 위한 교육적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남청룡 교육장은 규탄사를 통하여 ”일본이 사회교과서에 독도영유권을 명기하는 행태와 같이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강탈 음모를 규탄하고 우리의 소중한 영토와 주권 사수 결의를 다지자"라고 말했다.



경북 이사무엘 기자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