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김시택)는 5일 오전 8시경 칠곡 약목 관호오거리에서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업소 특별 단속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이 달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2개월간의 성매매 업소 특별단속기간을 앞두고 홍보를 위해 실시되었다.

성매매 여성 인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건전한 칠곡군 환경 조성 및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관내 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석도 기자

박석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