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호인 단체인 대구시청마라톤클럽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5,000여명의 마니아와 거리응원을 하는 대구 시민들께 대구시정에 대한 집중 홍보를 했다.

“달리면서 봉사한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대구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대구광역시청마라톤 클럽(회장 정명섭)은 이 달 10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 2011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회원 99명이 단체로 참가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1 대구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했다.

이번 대회에는 99명의 참가자 전원이 미리 준비한 2011대구육상선수권대회 유니폼을 착용하고 2011대회 홍보깃발과 풍선을 이용한 홍보를 하고 상의 유니폼 등판에는 2011 대구방문의 해 홍보물을 부착하여 달리면서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마니아들과 참여 시민에게 주요 시정 현안을 홍보하였다.


대구취재본부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