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오엽)는 제48주년 새마을금고의 날을 맞아 25일 지역본부를 비롯 시내 54개 금고의 이사장과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 나선 임직원들은 조합원, 고객,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전국 총자산 90조 원, 인천지역 54개 금고 자산 3조2천600억 원에 달하는 새마을금고의 건강성을 홍보하고 더욱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연합회관에서 열린 제48주년 새마을금고의 날 기념식에선 채익희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친서민 금융기관을 건전하게 운영하면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에도 공로가 큰 인천지역 임직원과 회원들이 정부 표창과 포상을 받았다.

다음은 인천지역 수상자 명단.
▲국무총리 표창=채익희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행정안전부 장관상=김인섭 남동새마을금고 전무, 최민용 부평중앙새마을금고 상무, 박영선 신포중앙새마을금고 회원 ▲새마을금고연합회장상=윤의상 인천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유만기 한마음새마을금고 회원, 양강순 송북새마을금고 회원, 제물포새마을금고(단체)


인천/이태원기자 twlee52@hanmail.net

이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