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향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호명/동장 하두수)에서는 2005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녹색 생태도시를 만들고자 위원 및 주민들로부터 헌수를 받아 식재 하였던 배롱나무(361주)를 가꾸기 위해 지난 6월 28일 위원 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 했다"고 전했다.

금번 광치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6월중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주민자치 위원의 주요 임무인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 등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현장 봉사활동을 전개 하였다.

한호명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님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향교동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