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여성국 직원 도청방문 및 충북도민 집중홍보 -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은 29일 오후 1시경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와 158만 도민의 적극적인 대회참여 협조를 당부하고, 충청북도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추풍령 휴게소를 시작으로 청주시 상당구 충북 도청네거리와 청주시 최대 번화가인 용두사지철당간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직원이 육상 T셔츠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벌였고, 이동형 홍보현수막과 홍보깃발을 이용하여 도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2011대구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인 살비코스티움은 어린이, 청소년 등 젊은층에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였다.

앞으로 대구시(보건복지여성국)에서는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배기효)와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각 사회복지 시설(단체)의 동참을 유도한다.

또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11 사회서비스박람회(서울 SETEC / 2만여명 참가)와 2011 사회복지전국대회(충남보령/600여명 참가) 등 각종 행사와 노인회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어르신 홍보단(400여명)을 통한 본격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취재본부 황경호 기자

황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