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은 지난 1일 부림석재(사장 : 정형국)에서 쌀20kg 50포를 기부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정등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총 50세대에게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따뜻한 사랑을 나눠준 부림석재(사장 : 정형국)는 작년에도 쌀20kg 50포를 익명의 기부자로 기부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주었다. 이외에도 명절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남모르게 다른 곳에서도 따뜻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참으로, 우리 주위에 어려운 세대는 많지만 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는 분들이 많지 않는 현실속에 이번 부림석재(사장 : 정형국)와 같은 독지가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주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