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상태 시의장님과 점심 약속이있어 뭘 먹을까 고민하고있는데 의장님 께서 맛 있는집을 소개 해주겠다고 하여, 무조건 따라나서기로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약속시간 늦지않기위해. 서둘러서그런지 시장기도 돌고 의장님께서 맛있는집으로 안내 하니까 몹시기대가 되었는데. 중리동에있는 new.검상골이라는집으로 들어서니 점심때여서 그런지 30여평쯤되는 방에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우리 일행은 조용한 방에서 이상태 의장님께서 추천하시는 "쫄데기 손두부 전골"을시켜서 끓을동안 주인께서 국산콩으로 직접 만들었다는 두부와 비지장 여러 맛갈난 음식들을 시식하는 동안 주 메뉴인 쫄데기 찌게가 나왔다.

묵은지와 두부 그리고 쫄데기 [돼지고기종류] 를먹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땀과 콧물까지 디범벅이되는지도 모르게 체면도 없이 맛있게 먹고있는데 이집 주인장이 들어와서 먹는 방법이따로있다고 하엿다.

쫄데기를 된장에 절여놓은 콩잎에싸서 먹는다하여 그렇게하니까 너무담백하고 이젯까지 맛보지못한 맛이나서 여러 독자들에게 소개하게되었다. 가격도 1만5천원짜리 하나시키면 3-4명은 먹고 남을 정도의 양이었다,

옆테이블 사람들은 메운 쪽갈비를 드시는데 정말 맛있게 보여 시의장님께 다음번에 대전에 오게 되면 꼭 다시한 번 초대 해달라고 부탁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동근기자

이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