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그동안 동대구역, 대구공항, 경부.대구-포항간.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의 나들목이 소재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면서도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K-2 공군비행장, 공원보호구역 등 각종 개발제약 요인으로 인해 변화의 단초를 잡아내지 못하면서 대구의 변두리이자 낙후지역으로 머물러 왔는데. 이재 만 구청장 취임 이후 많은 변화와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약점을 강점으로, 위협요인을 기회요인으로 반전시키면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시아폴리스, 신암뉴타운, 동대구광역복합 환승센터, 대구선공원 등 대구의 활력을 창출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동구에서 많 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기회요인을 잘 살린 이재만 구청장 특유의 전략과 뚝 심, 리더십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K-2 공군비행장, 상수원보호구역, 대구기상대, 수협공판장 등 동구의 발전을 짓누르고 있던 걸림돌도 걷혀지고 있다. 구청장부 터 직접 솔선수범 발로 뛰는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행정의 결과다.


이재만 구청장은 민선4기 동구에서 다양하게 펼쳐진 변화와 성과를 발판으로 민 선5기 들어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또한, 지난해 동구에서 개최되었던 「제9회 전국평생학습축제」의 성공을 발판 으로 지난 1월 제4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에 피선된 이재만 구청장은 평생 학습도시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주도하면서 동구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인 프라와 기풍 진작을 위해서도 안심공공도서관 건립과 1동 1작은 도서관 설치, 명사초청 구민 아카데미, 글로벌 새마을 스쿨 운영, 효행문화 아카데미 등 다양 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재만 구청장은 “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인 이번 수상은 오로지 새로운 변화와 동구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갈망하는 850여 동구청 공무원의 땀과 노력, 34만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채움”과 “나눔” 사업 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람과 물자가 모여 넘쳐나는 일류동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취재본부 전진 기자

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