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CIS지역 3개국 -

대구시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카자흐스탄(알마티), 우크라이나(키예프) 등 동유럽.CIS지역 3개국의 시장 진출을 위한 무역사절단 파견(10월)에 참가할 업체를. 3 ~19일까지 모집한다.

파견 규모는, 대구소재 수출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종합품목 가운데 현지 진출가능성이 높은 품목 위주로 선정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은, 자동차부품, 섬유직물 및 산업용 밸브류, 난방기기, 의료기기, 화학원료(PVCResin 등), 발전기, 농업용기기, 통신기기, 전기기기 등이 유망하다,

카자흐스탄(알마티)은, 의약품 원자재(벌크식), 의료기기 및 의약품 생산기계, 건축자재, 관개수로시스템, 그린하우스, 디지털 보안장비, 가공식품 생산라인, 종이류 생산기계, 중장비 및 운송기기, 아동제품(학용품, 의류, 신발, 교육제품) 등이다.

또한, 우크라이나(키예프)는, 에너지절약형(Energy-saving) 제품 및 기기, 자동차 수리기기, 의료기기, 재봉용기기 등에서 유망품목으로 나타나고 있다.

금번 대구시 동유럽.CIS지역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기업은 19일까지 대구시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되며,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현지시장 정보제공, 바이어리스트 제공, 1:1 바이어 상담지원, 통역지원, 이동 차량제공 등 상담할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대구취재본부 전진 기자

전진 기자